35mm 바깥 Bul_gOm 2015. 11. 8. 15:12 가을의 색. 갈색.해가 지는 시간. 붉어지는 빛. 점점 사라져 애닳게 만드는 빛. 내가 내려왔을 때 너머로 부시는 빛은 희미해졌고, 필터가 없어서 그래. 하며, 부신 눈 깜빡이며 누르고 감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ul_gOm '35mm' Related Articles 부산 11 시월의 빛 할머니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