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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테스트샷



포트라160 800증감 f2.8 125



포트라160 900증감 f5.6 60



포트라160 1600증감 f8 60



따지고 보면 10배 증감한건데 생각보다 거친느낌이 적고. 사람 찍었을 때 다르겠지만, 기본800에 3배정도 증감하면 2400정도면

셔터속도 충분히 확보하고, 조리개도 쨍한 팬포커스는 아니어도 두 사람 다 나오게 할 수 있을 듯.

ㅅㅣ이벌 모든 건 추측뿐이다.. 모지란 나는 흑백 1도 안찍어봤으면서 조은 필름 샀고여. 야.. 살다살다 감도3200짜리는 첨사보네. 검색을 해봤는데 그 거친입자가 흡사 그림같아서 망설임 없이 샀어. 트라이엑스랑 티맥스. 네오판1600이 좋았다던데 어케구해욧! 



변수는, 어둡지만 자연광 창문 아래서 찍었다는 건데. 화이트밸런스 필터는 개비싸고요. 제발 푸르딩딩한 조명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후보정이란 게 있으니 조금은. 마음을 비워도 될까여 흙흙.....




포트라160 1200증감 f2.8 30 +ㅇ



포트라160 1400증감 f2.8 30 ㅇ-


20여장 남았는데 당장 내일이 본식인데 연습은 해야져. 날렸어여 비싼필름 마구 날렸고여. 스캔 겁나리 비싸구여. 이따 사진관가서 궁물타임을 가질건데, 무얼 물어보면 좋을까여. ㅎ

숨을 참아도 30이 마지노선. 15는 흔들리고요. 2.8이면 솔직히 괜찮아. 밝게는 찍을 수 있는데 이슬이 얼굴만 쨍하면 안된다구여. 적어도 5.6 8정도까진 나와야하는데 ㅠㅡㅜㅜ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