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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a~

 

 

희재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좋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어. 노래방 가구 싶다.

 

 

 

그리고 나 진짜 오랜만에 일하면서 울었네. 개빡쳐. 술이란 건 누가 만들었을까? 개 잡놈새끼들이 술쳐먹었으면 집에 얌전히 들어가서 잠이나 잘 것이지 왜 나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야. 술먹고 정신 못 차리는 새끼들은 술독에 빠져 다 디졌으면 좋겠다. 세상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만드는 데 한 몫 단단히 하고요? 아 역겨워 진짜 역겨운데 너무 괴로워서 와 이럴때 소주 마시는건가 싶었다니까. 대가리 깨버릴라 ^-^ 하.. 

 

아니 마스크 안 써서 쓰라고 했는데 내가 뭘 어쨌다고 나한테 욕해 미친새끼야 벌금 150만원 내고 쓰지마 쓰지말고 다 코로나 걸리자 미친새끼야ㅗ 하 진짜 혈압올라 상종하기도 싫다 술쳐먹은 새끼들 진짜 개 역겨워 극혐! 나 너무 화나서 진짜 너무~~~ 화나서 눈물이 났어. 어제 일인데 오늘 머리감다가도 빡치고 커피 마시다가도 빡치고 그냥 존나 개빡쳐서 지금 글 적는 중에도 열받아서 누가 툭 치면 눈물 뚝 떨어질 정도라고.. 그정도라도.. 그정도로 열받았다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