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쉰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 주 6일 일하는 건 너무 힘들어. 지친다 그만하고 싶다. 8월부터 이게 머여
키보드케이스를 안 샀던 건 이 접착 자석면이 결국엔 허벌이 되어버리기 때문인데 로지텍 가지고 다니는 거 너무 귀찮고 무겁고 걸리적거려서 주문했다. 오.. 예.. 편하긴 편한데 뭔가. 키가 넘 납작해서 누르는 것 같지가 않아요^-^ 하
그리구 에어데살롱은 왜 안 샀는지 모르겠다. 더 빨리 살 껄... 너무 좋아 정말루요. 이 향기에 취하네여?
글구 그거는 같은 향이라지만 진짜 완전 다른 향이다. 어라 싶은데 우와 완전 달러.
끝장나요
몸이 너무 힘든데 마음이 넘 아퍼. 나 정말 힘내서 살고 있는데 이상은 못하겠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누가 죽여줬음 좋겠어. 그냥 길 가는중에 사고라도 났으면 좋겠어 그냥. 이젠 우는 것도 지쳐. 모질게 말하지만 또 약을 사다 준다고. 정말 싫다.
항암해서 구내염이 심해요. 알보칠 말고 무슨 약이 있을까요? 나는 왜 약국에 갔지. 당장 끝나버리길 바라면서 왜.
사는데 정말 지쳐요~~ 나좀 ㅇㅓ케 해줘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