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까지 걸어야지 했는데 또 못 갔지. 이번 주말에는 꼭 걸어야지. 운동화신구.
오늘의커피 숏으로요. 과테말라는 아주 오랜만이었다.
대전역 뒷 길을 걷자 했는데 시간이 늦어 돌아 나왔지.
지나가다가 1일을 기념하려구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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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없이 이정도면 굉장히 잘 나온 거 아닌가 몰라.
그른데 왜 가운데로 정렬되지 않구 이따위로 치우쳐졌는지요?... ㅎㅅㅎ,
성심당에서 케이크 한 조각 사들구 들어왔는데 황송하게 쇼핑백이 너무 커다랗구.
노란색 파란색. 올해의 색으로 골랐지. 살짝 젖은 손에 바세린 조금 덜어 입술에 문대구 남은 걸 손등에 발라줘.
멋있는 말 생각했는데 기억이 안나. 멍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