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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언타이틀

오 ㅌㅣ스토리 새로워졌는데 네이버짝퉁같지만 깔끔하고 예쁘당

 

뉴트럴로 찍은 원본

 

 

 

 

lut라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신났다. 첨에 똑딱이 샀을때 영상 엄청 찾아보면서 시네어쩌구 저쩌구 픽쳐스타일을 받아서 써라 뉴트럴로 놓고 찍어라 하는 걸 이해 못 했어. 80d사고 제대로 찍어보자 해서 프리미어 월결제도 하고 어쩌구 저쩌구 이거저거 만져보고 들어있는 것을 입혀도 내 눈에 되게 이상해보여서. 근데 이제서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서야 시네스타일이랑 윤성 피치플러스 다운받아서 넣었구요,,, 매직랜턴이라는 게 있다더라 했을때 엥 그게 뭐 라고만 넘겼는데 말이지요,, 

 

나는 자동으로 찍었을 때 쨍하게 나오는 영상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후보정을 입히면 더 예쁠 수 있다는 걸 알게되니까 지금까지 찍은 영상이 너무 아까워. 사실 지금도 뭔소린지 싶은게 너무 많아. 어떤 프레임에 두고 찍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뭔가 하려고 깔짝대면 할수록 어렵고 어렵지만^-6

 

프리미어를 다시 결제할까 하다가 루마퓨전을 샀는데 생각보다 구려서 이게 아이무비랑 다를 게 뭐야 했더니만 영상 찾아보고 이저거거 만져보니까 색을 입힐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드라이브 연동되니까 구글에 넣어두고 빼서 쓰는 거 완전 재밌고 짱이다. 나 지금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큰일이다. 사진에도 입힐 수 있다는 거 너무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