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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언타이틀

 

 

 

 

 

 

 

 

 

 

 

 

 

 

 

 

 

 

 

 

다들 어렵다 힘들다 하지만 그정도의 여유는 있는지요. 앓는 소리를 해도 다들 살만한지 끝없이 내려가는 손가락에 내 기분은 멈췄어 오히려 위로 올라가 떨어져 내렸는지도 몰러

 

차별이라 말하는 것도 유난이 될 수 있는지요. 당연하지 대화가 안 통하는 빡대가리들이랑은 그냥 말을 안 할거야.

손에 남은 온기가 매정하다. 라는 말.

끌어안아 닿은 날개뼈가 도드라졌다. 왜 자꾸 만졌는지 모르겠다. 와 제대로 미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