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잘해주냐고 말 할때 나는 이해를 못 했어. 가족이잖아. 가족이라는 단어가 설명이 필요한 말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됐기 때문이야. 근데 이제 알겠어 해주나 마나 고마운 건 1도 몰라. 내가 지금까지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나 하면서 생색낸 적 한 번도 없는데? 고맙다는 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봤어 말로 안 나와서 표현이 인색해서 그랬다고? 미친놈아 디져 그냥
아 진짜 공기 아깝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어. 진짜 같은 공간 있는 자체만으로 소름이 돋아 재수없어서.
나 그동안 어떻게 참았지? 모든 행동이 다 맘에 안 들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