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무슨 글을 써볼까
노래는 매일 듣지만 새로운 곡을 담아 듣지는 않아. 내 취향에 맞는 것 암거나 재생목록에 추가해줬으면 좋겠어.
나만 아는 노래라는 건 없으니까 자의식과잉은 넣어둬~~
8월되면 에어팟 2주년인데 맛탱이가 가서 페어링이 자꾸 끊긴다. 프로를 12개월 할부로 때릴까봐^-^ 어때? 몰라.
사실 에어3을 12개월 할부로 샀거든? 유튜브 보면서 아이패드 할부로 사지 말라는 영상을 봤는데 넘 뜨끔했어. ^ㅠ^ 이미 사버렸는데 어쩔거야. 그치. 열심히 써보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 일주일도 아니고 한 삼일 쓰고 방치야.. 이럴 줄 알았어....
나 앱등이라 상자 꺼내서 사진을 좀 찍어봤어. 아이패드2랑 에어2 다 4년넘게 잘 썼으니까 한 2025년정도에 새로 사면 되겠다 그치?
내가 이사오면서 cd잔뜩 들어있던 덕질박스는 잃어버렸어도 아이패드 껍데기는 잘 가지고 있다고.. 세상에..
완전 오랜만이야. 신나지?
즐겁게 살자. 싫다고 해봐야 달라질 건 없자나. 왜 이렇게 긍정맨이 됐냐면 비가와서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
좀 도라이같은 거 나두 알아. 죽고 싶다는 글을 검색해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이 여러분을 그렇게 힘들게 하나요.
무엇이 여러분을 힘들게 하나요.
죽거나 살거나 여러분 내키는대로 하세요. 내키지 않을 때는 하지 않으면 돼. 무슨말인지 알죠?
모르면 말구.
내 성격이 뚜껑이란 뚜껑은 죄다 날려버려서 사라졌는데요,
오랜만에 쌍리가서 원두 사가지고 왔는데, 만델링도 없고 예가체프도 없어서 있는거 어쩌구 아무거나 골랐다.
핸드밀은,, 내 기억에 스물 셋인가 스물 넷인가,, 샀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어. 솔직히 잘~~은 아니구 걍 쓰는 중이지 뭐.. 잘 안 갈려서 헛돌때가 많거든요. 전기로 윙 갈아버리는 놈도 샀는데 그건 뭔가,,, 고르게 갈리지 않아. 고르게 갈아보려고 계속 돌리면 입자가 넘 고와진단말야?
핸드밀 요령있게 갈면 대-충 평균치 맞게 비슷비슷하게 갈려, 에스프레소 뽑는 것두 아니고 드립이니까 걍 핸드밀을 계속 쓸 것 같아.
내방은 와이파이 신호가 개구려서 들어오기 싫었지만 들어와버렸어. 샤오미증폭기를 사봤는데 개구려. 뭐가 나아진지 몰라 오히려 더 느려진느낌이라 걍 빼버렸어. 인강 스무개쯤 받아두고 나는 돌아가려고 안녕~~ 방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