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정말 오랜만이다.잘 안 들어오게 되는데 뭐 잘 지내서가 아니구 그냥 힘이 없어서 그런거지 머음 이제 오전 근무로 바꼈는데 작년 시월부터 시작해가지구 올 한 4월 5월까지 적응이 안돼서 혼났어. 여기서 말하는 적응이라는 건, 일 외적인 그 어떤 것두 할 수 없어서 일-집-일-집만 했다는 거야. 다행인 건 이제 주말 이틀을 쉴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 그래도 너무 힘들더라구?그동안 나는 라식도 했고 이제는 약간의 힘,,,?!이 생겨서 좀 걸어다니고 그랬어 한동안. 루네이트랑 에이스 노래를 들으며 아주 신나게 걸었다고,, 그동안,,, 하천 옆에 8년을 살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던 길도 걸어보고 그랬네~~ 참나나나.., 인생 재미있어졌냐 생각해보면 또 그건 아니고 좀 죽을 맛이야. 나 당시엔 마흔까지만 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