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그거나 그거나 스캔본도 아예 맛탱이 간 건 아니네 더보기 기록을 한다고 노트를 엄청 샀어 만년필도 샀고 잉크도 엄청 샀어 카메라 오랜만에 쥐었는데 너무 잘나오네 더보기 내 장례식을 함 생각해봤어 누가 와줄까. 나를 기억하며 울어줄까? 나는 어떤 인생 살았나 싶고 그렇네. 막연하게 떠오르는 감정은 아니야 이젠. 좀 달라졌지 어디가 아픈가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는 문자에 웃음이 났어. 내가 진짜 정상이예요? 아닌 것 같은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