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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6_1 서울



한강물이 얼었어. 처음보는 풍경에 핸드폰을 들어쓰






사람들 많았지만, 생각보단 많지 않았고요.

아 그런데 말 못하는 아가들은 제발..















나 이거 사줘 새로미야..




예쁜 것 1도 없어. 






mmmg 앤트러사이트 1층. 그 멋진 창가를 로스팅기계 혼자서만 독차지해.

왜그렇게 큰 기계가 있으면서 원두는 없어? 





가세여...





흐챠



예쁜 곳에서 파는 불백ㅎ. 다 판매ㅎ. 브레이크타임ㅎ. 




솔직히 스콘은 잼 버터맛으로 먹는건데ㅎ. 얼그레이스콘ㅎ. 가루만 남은 이유는ㅎ.



나 이날 이태원 언덕길 걷다가 구두 다 튿어졌다. 새로미야. 발가락 안녕 하시니? 나 집에 오다가 넘어져쓰ㅎㅎ...ㅎ.





2층은 어두운데 3층은 너무 밝구.



나도 세니처럼 찍고 싶었어. 난 세니가 될 순 없지만...



서로 개구리 인형을 사줘쓰. 브라운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우린 저 기둥 애벌레 인형을 탐냈지만, 팔지를 않던데 뭐.






머리띠보단 어깨봉이 참 맘에 들었는데, 눈이 돌아갔지만 홀쭉한 지갑을 토닥이고 말았어.




이태원 세계식품점에서 샹달프 무화과잼을 사고 기차시간 임박해 용산에 내렸지.

사진이 많아서 글을 붙이기 어렵네-귀찮네- 포토샵은 물론 보정어플 켜는 것도 넘나 귀찮은 일이야.

개똥같은 글. 힘이 쫙 빠지는 글이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