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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동안에


맑은 하늘이 



바라던 바.



추석 당일 아침 버스를 타고 서산에 달려갔다.



온 오프 

할 수 있는 몸이라면은 얼마나 좋을까 

내 힘을 이렇게 열가지로 나누어 쓸 만큼만 켰다 껐다 이렇게 할 수 있음 너무 좋겠는 것.



대전 맛집 성심당만 있는 거 아니고요 진로집만 있는 것도 광천식당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광천식당은 고추가루 국물이나 다름없고요 오문창 개핵존맛이니까 얼마나 계실진 모르지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제발 드셔주셔요. 택시기사님께 오문창 가주세요 하면 다 가주실거예여.. 흡.... 핵존맛..ㅎㅂ...



먹구 친구가 쏜 커피 다섯잔을 모두 마셔버렸다. 민트티 아메리카노 너무 오랜만이야.. 너무 좋아.. 벤티 아이스민트티 티 뺴지말구 샷추가에 얼음마니해주세요. 걀걀



미국에서 온 춰컬릿과 파리에서 온 가방. 희희. 넘 조앗




볼링 초보는 60점대 ^-^ 뀰뀰,..



예쁜 접시 맛은 그냥 그치만 박박 긁어먹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