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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언타이틀








쌍리에 간 날


테미공원 옥상.

다 지고 나서 나 혼자 가면 뭐해..,,,?



17일 퇴근하고 오는데 한복집 고양이가 방석에 앉아있었다. 몇달만에 봐서 반가웠어,

그리고 이번달엔 토요일에 시작했고 하루에 2개씩 먹었고, 프리페민 효과는 쥐똥도 없어,,, 아니 감정기복은 조금 덜해졌는지 모르겠는데,, 그 효과가 아주 미미,,,, 이제 목요일인데 언제까지 하려고 그러니?

그리고 누가 캡스 문을 물어봐서 돌연 생각이났다. 내가 문을 잠그고 왔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나서 택시타고 갔다왔다. 멍청비용 시발비용 멍청아,, 육천 사백 이십원 나왔다. 진짜 미쳤지 ^-^ 길바닥에 돈을 흩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