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를 써볼게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어 한 열시정도에. 눈이 팍 떠지는 거야. 나 몇시에 잤게? 여섯시에 잤다고. 증말.암튼 일어나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한시간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잠도 안 오더라고?열한시 넘어서 씻고 책을 폈는데 정말 눈에 하나도 안 들어와서 스타듀밸리 영상을 봤어. 은백곰님 짱팬이야. 정말 너무 재밌고 너무 웃겨.나 그거 보고 시작했는데 리텍 하기는 넘 귀찮아서 그만뒀어. 지금 게임하면 어떨까? 나는 스타듀밸리에 미쳤어 네이버체카 왔다고 이주전에 카톡을 준거라 오늘은 꼭 찾아와야지 하고 밥을 먹고 씻고 준비를 했는데 두시더라고? 미쳤네 부리나케 나와서 317을 탔어. 아니 3분 남아서 달리다시피 걸었는데 8분 남았다는 건 뭐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땀이 줄줄났어. 나 맨투맨만 입었는데 이러기냐.. 더보기 사는 게 바빠서 라는 말로 공백을 설명할 수 있을까. 성가셔서 나 혼자 일했으면 싶다. 차라리 나 혼자 하는 게 낫다 싶을 때가 있어,내가 바로 꼰대다.틀딱 꼰대는 아니니까 어린 꼰대라고 해두자. 어린 꼰대가 더 무섭다고 난리던데? 마우스를 하나 샀다. 애플마우스 이 스레기를 구만원인가 암튼 그 돈주고 샀을까.. 진짜 머저리 앱등이 나^-6할인해서 이만원짜리 로지텍g102이 훨배 배배 낫다. 내일은 은행 꼭 가야되는데 정말 지겨워. 진짜 너무 지겹다. 흑흑... 흑.... 살려줘. 제대로 된 일기는 내일 써보도록 할게빛나는 마우스가 신기해서 지금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앉아있다구 만 칠천원의 입욕제.. 엽떡을 참은거야 내가... 더보기 19 가을과 겨울 19-20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