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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간지 나게 찍고 싶은데,,?,,, 오우,, 약간 카메라 적응이 안된다. 터치패널 보고 찍으려니까 하나도 안 보여서 초점 죄다 뒤로 가있고우다다다아ㅏ다다다다다다다 이지랄로 계속 못 잡고 떠나녀,,,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지.,,? raw 다루는 법 약간,, 좋아,나는 뉴트럴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쨍한 게 맘에 든다. 약간 내 스탈,, 목련이 피었는데요.. 마음의 헛헛함을 이런식으로나마 채우는게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니면 뭐란말임새벽에 이렇게 패배감 느끼면서 울었던 건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 기억에 스물하나 스물둘인가나 우니까 엄마가 울지말고 나가서 바람쐬고 오라고 머리맡에 내려놓았던 오만원이 생각났다.어제보단 오늘이 낫다 생각을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더 나은건지 모르겠다너무 비참하고 너무 짜.. 더보기
un t 마카롱사러 왔는데 너무 예뻐서 돌아버렸다. 오늘은 고양이들이 안 반겨줘서 슬펐다. 고양아,,, 더보기
마음의 거리가 멀어졌다 요양병원에 처음 가봤다. 노후에 요양병원 들어가려면 돈 많이 벌어야된다 말하는데 막상 가보니 나는. 내 마지막은 그런 곳에서 보내기 싫어졌다.서울은 모두한테 너무 멀어 서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우리가족 있는 곳으로 오는 게 낫지 않나 싶어 대전으로 모시고 왔다.분당병원에서 몇군데 추천해준 곳 중에 아빠 회사랑 가까운 곳으로 골라서 갔는데 나는 그쪽에서 추천해줬다니까 시설이나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는 줄 알았지.. 뭐야.. 생각보다 더 별로였다.간호사 선생님들이나 간병인분들 되게 잘 챙겨주시고 친절했지만 할머니는 재활이 먼저인데 그런 쪽에서 많이 실망했다. 나이롱 환자들도 많고 옆에는 치매환자들이 서로 싸우고 병실 밖 복도에선 고성이 오가고 몇 시간 있었는데 기가 다 빨려 힘들었다.나쁘게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