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간지 나게 찍고 싶은데,,?,,, 오우,, 약간 카메라 적응이 안된다. 터치패널 보고 찍으려니까 하나도 안 보여서 초점 죄다 뒤로 가있고우다다다아ㅏ다다다다다다다 이지랄로 계속 못 잡고 떠나녀,,,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지.,,? raw 다루는 법 약간,, 좋아,나는 뉴트럴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쨍한 게 맘에 든다. 약간 내 스탈,, 목련이 피었는데요.. 마음의 헛헛함을 이런식으로나마 채우는게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니면 뭐란말임새벽에 이렇게 패배감 느끼면서 울었던 건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 기억에 스물하나 스물둘인가나 우니까 엄마가 울지말고 나가서 바람쐬고 오라고 머리맡에 내려놓았던 오만원이 생각났다.어제보단 오늘이 낫다 생각을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더 나은건지 모르겠다너무 비참하고 너무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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