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크리스마스
내가 산 내 선물 당장에 사야될 것 같아서 매장으로 갔다. 스트롭크림이랑 아이브로우만 사려고 했는데 8만원 이상이면 립스틱준다고 해서 천원이 모자라서 컨실러펜슬 샀다. 샀는데 10만원 이상이면 5천원 상품권 준다고 해서 퍼프도 샀다. 사실 존나 필요 없는데 7천원짜리ㅜ퍼프를 샀다. 안 사면 100퍼할인..,,,,, 스튜핏 오천원 상품권 받은거로 바디샵 핸드크림샀다. 칠천원이다. 나 존나 멍청한거지.. 빡대갈 굴리느라 아주 힘들었다.. 오늘이 24일, 어제가 24일인 줄 알고 찾아왔는데 아니었네 박카스값 오천원 깨졌다 대왕스튜핏,,,,, 올해 돈 존나벌고 그 이상으로 썼다. 문제는 카드를 만들었다는 것 4월의 나는 그럭저럭이지만 8월의 나는 존나 돌았다. 세상 모든 것에 화가난다. 깽판을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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