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너무 힘들었다. 좆같은 화이트데이 좆같은 사탕 받아도 싫거든요. 지들도 초코릿 나부랭이 받으면 싫으면서 줜래 안팔려서 일년 내내 진열중인 오합지졸 사탕 젤리 캔디 껌같은거 왕창 때려박아 대충 꽃넣고 리본달고 포장해서 싸면 만원 비싸면 오만원까지 파는 걸 받으면 나같으면 기분 개 구리겠다. 제발 사러오지마세요.ㅠㅜ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일하는 건 너무 힘들어.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내가 더 고마울지경. 아무튼 너무 힘들었구요, 유통기한 체크하는 건 정말 큰 스트레스야. 꿈에서까지 확인하고 악몽에 시달리곤 한다. 시팔.... ㅇ아무튼 어제는 카톡 볼 시간도 없어서 퇴근하고 지하철 막차를 타고 오면서 확인하는데 ㅠㅡㅜ 완전 경이로운 일. 경사났고, 친구 아가 태어나서 짧은 영상 계속 돌려보고.. 희.... 더보기 온통 나g! 더보기 서울 윤기야 생일 축하해.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