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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삭제해도 모를 글 쥬ㅔ투수투림 쌍리커피는 가스가 잘 나와. 빵실하게 부풀어 빵떡마냥. 로즈마리ㅎ 그렇게 보내고ㅎ 엄마가ㅎ 가져온 친구ㅎ 아..... 미안해... 드립드랍 촉촉히 촉촉히 내리는 너널 닿아서 떨리는 수면의 원달콤한 중력을 타고 온 널 피할 수 없어 암것도 아닌 것 같아도. 보기에 후진 것 같아도. 막상 가서 보면 아닐거야 ^~^바깥아감 정류장에 내리기만 해도 광대가 솟아나. 힐링이라는 이 개뼈다귀같은 말을 싫어하지마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걸.힐링포인트다. 힐링포인트야. 일케 넘쳐흐를 때가 있어서 가물어 온전히 건널 수 있는 타이밍이 얼마나 간절한지 모를거야 너는. 좋은 건 크게 ^0^ 더보기
테스트샷 포트라160 800증감 f2.8 125 포트라160 900증감 f5.6 60 포트라160 1600증감 f8 60 따지고 보면 10배 증감한건데 생각보다 거친느낌이 적고. 사람 찍었을 때 다르겠지만, 기본800에 3배정도 증감하면 2400정도면셔터속도 충분히 확보하고, 조리개도 쨍한 팬포커스는 아니어도 두 사람 다 나오게 할 수 있을 듯.ㅅㅣ이벌 모든 건 추측뿐이다.. 모지란 나는 흑백 1도 안찍어봤으면서 조은 필름 샀고여. 야.. 살다살다 감도3200짜리는 첨사보네. 검색을 해봤는데 그 거친입자가 흡사 그림같아서 망설임 없이 샀어. 트라이엑스랑 티맥스. 네오판1600이 좋았다던데 어케구해욧! 변수는, 어둡지만 자연광 창문 아래서 찍었다는 건데. 화이트밸런스 필터는 개비싸고요. 제발 푸르딩딩한 조명이 아니.. 더보기
스탠리큐브릭 롤리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롤-리-타. 세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롤. 리. 타. 민음사껀 알라딘에서 구했구. 문학동네는 빌려서 읽어봤는데 사람들이 그러잖아. 민음사는 미친놈이 혼자 중얼거리는 걸 듣는 느낌이고 문학동네는 미친놈이 나한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고. 무엇이 다른지 느껴보기도 전에 읽다가 포기했어.넘나 어렵고 미친새끼. 나중에 마음잡고 천천히 읽어봐야지. 전시 전환. 작품별로 뽑아낸 색이 기가막힌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