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구?
염병할
이렇게나 예쁜 날씨인데?!
빙^0^구우슴
빛 내리는 것 좀 봐주세여... 흙흙
날이 그리 조아 또 걸었고
어쩐지 혼자 들어가는 화장실에 자꾸 같이 가자고해서 왜때문인가 싶었는데
스물여섯 케이크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흠.
희희. 완저니 배 터지고 행복한 날이었다구요.
좋은 글 쓰라고 선물 받은 볼펜... 진짜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어제 받은, 은구가 준 선물을 펼쳐보았어
나는 광광 울어버렸지.
캘리 배워본다며 깔짝대고 펜 촉만 사구 넣어뒀기때문에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쓴 글이지만 너무 좋아.
감사해.
오늘 하루는 정말로 행복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