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콤 드세요. 마시는 링거래. 응.. 응 아니 응 어쩌구 하는 거 누가 하는데 글케 따라하나 했더니 나 이제 알아. ^-^미쳐 아주...
암튼 글루콤 먹는 방법을 몰라서 뚜껑그냥 따고 마시고 위에 가루 있는거 나중에 알아서 따로먹음6,ㅠ 바보... 하나에 2500원 주고 샀는데 한 박스에 15개 들었는가바. 얼마지. 약국 가야되는데 으 약간 가기 싫어져. 스웨트롤도 사야하는데.
아 나 할거 정리해보면 제모도 해야되구여 손톱이랑 발톱도 정리해야하고 네일도 하나 사고 발라줘야하는데. 어 그리고 눈썹정리도 하고 옷도 빨고 해야되는데 조팔 너무 귀찮고요 너무 짜증나고요. 나 머리털 자기주장이 넘 강해져서 매직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요.. 증말 울고 싶다. 돈도 없고요. 글고 염색을 너무 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지하상가 갔는데 아니 마지렐이 없대. 나는 초코브라운 하려고 5.5에 6.45 섞으려고 했는데 다른 걸 말하더라고 헤리티지 염색약? 을 말해서 검색하려다가 매장에 있는 차트보고 사왔는데 아니 그마저도 이름이 다른거네.
인터넷가격으로 사는 건 바라지도 않아 근데 그래도 제대로 말을 해줘야지.. 으이구... 슬쩍 붉은느낌만 주고 싶었는데 불타는 머리가 되었다고요 ^-^ 네.. 머리가 아주 바삭바삭해.. 미쳤어 아주 그냥..시세이도 트리트먼트 직구..
바빠서 뒤질 것 같은 5월. 정말 미친 것 같아. 돌아버릴 것 같아. 내 대가리를 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