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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모모제인 완조니 바뀌었다. 무화과 타르트... 하루 한 끼를 먹는데 이런 걸 먹으니 살이 안 빠지지 ^-^ㅎ 오늘은 유난히 힘들었다. 4월의 지혜는 힘들면 울었는데 이제는 망할 이런 시펄 욕을 내뱉으면서 걸어. 비 그치고, 젖어있는 아스팔트에 흩어진 신호등 빛이 내 걸음을 붙잡는 것 같아 더 축축해졌어. 더보기
하얀 눈이 내려 내 마음속에 내려 유영진 선생님 앨범 내주세요,... sm타운 겨울 앨범 왜 안ㄴㅐ죠.. 너무 좋다. 너무 너무 너무 좋다. 겨울을 좋아하는 나. 다가올 스물 일곱의 나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눈 내릴 겨울을 조금은 기대해. 조금 많이. 10년을 넘게 지나치기만 했던 꽃집에 들어갔다. 사실 마감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여다 보지 않았더라면, 꽃이 그렇게나 있는 집인 줄 몰랐을거다. 조문 화환 이런 것만 취급하는 곳인 줄 알아ㅉㅣ. 세이 뒤쪽에 꽃시장은 저렴하지만 먼가 시들시들 컨디션 좋은 놈이 없어서 비지떡인가 했는데 완조니 쌩쌩하다구@-@ 이틀만에 작고 예쁜 것. 샤네루빔이다 희희.정말 게을러져서 향수도 안 뿌려. 예전같으면 칠갑을 하느라고 분기별로 한 두개씩은 샀을 텐데, 향을 뿜고 갈 곳도 없거니와 내 향을 기억했음 싶.. 더보기
억새 벌브놓고 찍은 거슨 사라졌다, 오늘은 날이 그리 좋아. 왜 어제는 나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