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나 나 분홍색 좋아해. 지갑 우는 소리 안 들리게 해라.. 우리의 자유 - 성대 낙서장 우리는 매일 술을 처먹을 충분한 권리가 있다.매일매일 고달픈 삶이엄청나게 무거운 압력으로내 삶에 무게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술을 처먹을 권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매일매일 통탄할 권리가 있다.밝은 포장지 속에 든 아주 슬픈 소식을 담은편지를 받아서 펼쳤을 때의 그 기분이란. 우리는 매일 가식과 허위에 싸인자신의 양심을 벗겨버릴 필요가 있다.모두는 똑같은 것참과 거짓의 논리는 색깔 입힌 사물과 그 반대의 사실그래, 모든 것을 이제는조용히 아주 조용히 놓아버려야겠다 스물 다섯 시월의 나. 더보기 시월의 빛 더보기 할머니댁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