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색 인연여린마음. 정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들은 다들 착하다. 남을 동정할 줄 알고, 남이 잘 되기를 바라고, 고생을 하다가 잘 사는 것을 보면 기쁘다. 사람은 본시 연한 정으로 만들어졌다. 여린 연민의 정은 냉혹한 풍자보다 귀하다. 우리 모두 여린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인생은 좀 더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종착은 동시에 시발이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겠는가. 데미안나의 세계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의 삶이 과거가 되며 나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나는 얼어붙은 가슴으로 바라보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내가 빨아들이는 새 뿌리가 되어 바깥에 어둠과 낯선 것에 닻을 내리고 붙박혀 있는 것을 감지해야만 했다. 처음으로 나는 죽음을 맛보았다. 죽음은 쓴 맛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탄생이니까. 두려운 새 삶.. 더보기 maxwell 아니, 내 심장님 살아 계세여?... 나 저렇게 봐주면은 진짜 죽을 듯.. 와... 대박..라이브.. 통장을 탈탈털고 쥐어 짜내서 가고싶어.. 가고싶다,. 대박이다.. 내한은 언제예여.. 내가 지금까지 내한오면 가야지 가야지 했던 수 많은 아티스트덜 있지만, 진짜로 진심으로 나 갑니다. 갈거예여.. 현대카드 일 해주세여.. 제발여..와.. 사실 몰랐어. 맥스웰은 알았는데 왜 한 번 들어볼 생각을 못 했을까. 추천해줘서 가장최근 정규앨범을 재생시켰어. 근데 첫 트랙부터 개죽이네 진짜? 나를 죽이고 곡도 준나 죽이고 떼창도 넘나 조은거....ㅠ.ㅠ. 음이 넘나 풍부하고 너무 좋다.. 캬르르.. 더보기 김필 회사 브금 선곡하는 사람더리 일을 참 잘1 했네. 슈스케에 나오기 전에 이게 쩌1렁1쩌1렁1 울려퍼지는거라 네이버 노래검색까지 했잖아. 이게 정말이지 심금을 울리는거라.................... 12월. 12월에 들어. 12월. 자 이제 12월.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0 다음